태음인에게 좋은 음식 3탄: 무의 효능(밭에서 나는 산삼)
건강
2018. 4. 28. 15:27
내 몸 지키는 식재료 밭에서 나는 산삼인 무의 효능에 대해 탐구위장역할이 좋지 않은 엄마에게 콩나물이 좋다는 건 이전에 검색해서 알게되었지만,'무'가 천연소화제 역할을 할 줄은 몰랐다. 무를 푹 익히면 부드러우니까 소화가 잘되어서 인가?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무의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소화를 돕고, 그림 속 프로테아제, 리파아제라는 효소 덕분에 속을 편안하게 해 주는 구나. 단백질 뿐만아니라 지방도 분해하는 효소가 있다니 소화도 잘 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. 그 밖의 무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탐구해보록 한다.1. 발암 작용을 막아줘요.무 속에 들어있는 옥시다아제라는 효소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섭취되는 발암물질이 몸에 흡수 되지 않도록 도와준다. ..